대상건설은 18일 홍천 갈마곡리에서 대상 웰라움 홍천 신축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 주요 인사 및 초청 외빈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착공과 완공까지 무사고에 대한 염원을 담아 테이프 커팅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행하였다.
갈마곡지구의 경우 홍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여겨지는 지역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인프라가 풍부하여 신도시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갈마곡지구는 홍천 구도심 지역에 비해 각종 프랜차이즈와 대형 쇼핑시설들이 지속적으로 입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요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대장 아파트들은 지역 내에서 월등한 선호도와 시세 상승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러한 대장 아파트들의 선전은 뚜렷하다.
지역 내 대장 아파트로 기대되는 분양 단지들은 일찍이 분양권 거래에서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빠른 시세 상승을 보여준다. 총 세대수의 상당량이 입주 전에 주인을 바꾸는 것은 기본이며 즉각적인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역 내 대장 아파트의 경우 그 청약열기도 달아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상 웰라움 홍천’은 홍천지역 내 세대당 주차대수가 가장 많은 단지로도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당 단지는 세대당 1.6대의 주차대수를 갖추게 되며 이는 주변 단지 및 타지역 신축아파트 대비 비교우위에 서는 주요한 요인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차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단지는 실내 특화 설계의 큰 특징으로 오픈 대면형의 그랜드 다이닝룸이 제공되는데 이는 기존 동일 평형대의 아파트보다 훨씬 여유로운 주방과 식사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 밖에도 일부 세대에서 홍천강 조망이 가능하며 수변 단지의 입지를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기대를 얻고 있다.
이처럼 오는 6월 중 공급되는 ‘대상 웰라움 홍천’은 입지와 상품성 등의 측면에서 새로운 홍천 신축 아파트 중 대장 아파트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약 및 분양권 거래 시장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당 단지의 분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갈마곡지구의 중대형 특화 단지이자 차별화되는 주거 프리미엄을 갖춘 대상 웰라움 홍천이 향후 홍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택단지 중 하나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