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승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금융혜택인 만큼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무주택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주택수에 포함이 되지 않아 무주택 계약자들은 무주택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거주의무 기간이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곳 단지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치솟고 있는 이자 부담에 초점을 맞춘 각종 금융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실질적 자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며 "여기에 군산 아파트 중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데다 약 2000가구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미래가치를 고려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