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앱은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하나로 가능하다. 분양 시점에서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 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의 일정을 편리하게 조율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되어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