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이 침체돼 있는 가운데,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이다.
도보 1분거리의 서울7호선과 인천2호선 석남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이 그 주인공.
브라운스톤더 프라임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 일반상업지역에 아파트 5개동, 오피스텔 1개동의 주거복합단지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보니 홈플러스, 가정중앙시장, 종합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리는 편리함과 아파트 단지의 쾌적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리고, 단지 앞에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 원적산 등산로,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한편, 전용 54m2 134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침실 2개와 거실, r자 주방, 팬트리, 발코니까지 갖춰 신혼부부는 물론 자녀를 둔 3인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일반아파트와 달리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 세대환기장치, 빌트인 3구쿡탑과 빌트인 콤비냉장고, 욕조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도 비용절감차원에서 큰 장점이다.
이밖에 1.10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수 제외 및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으로 향후 청라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어 투자 가치 또한 높은 편이다
박성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