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전체 51개 동, 52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84㎡A 433가구 △84㎡B 231가구 △101㎡A 139가구 △101㎡C 84가구 △151㎡P 1가구 △170㎡P 3가구, 2단지 △84㎡A 348가구 △84㎡B 271가구 △84㎡C 21가구 △84㎡D 117가구 △101㎡A 462가구 △180㎡P 2가구 △240㎡P 1가구로 이뤄져 있다.
현재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지향의 신도시로 약 2만4000가구가 공급되는 등 개발이 완료됐다. 이어지는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 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교육, 편의,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도안고, 대전체육고, 유성고, 대전외고, 대전예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유성점, 롯데마트 서대전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CGV 대전가수원점, 메가박스 대전유성점 등 대형 쇼핑 및 문화시설도 가깝다.
주변 교통망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호남고속도로 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안신도시와 서구 원도심 권역을 잇는 동서대로가 가깝다. 이 도로를 통해 구도심 생활권 및 둔산 생활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로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안신도시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상품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