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건설된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을 분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5000여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인천 학익지구의 중심부에 자리한다.
또한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다.
반경 1.2km 내에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단지 인근에 있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췄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를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한화 건설부문은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