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향후 교통여건 향상이 기대되는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들어선다.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와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또 주변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이미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남향 중심배치에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와 이면 개방 타워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한 39%의 높은 조경률을 확보해 쾌적함을 극대화 시켰으며, 단지 곳곳에는 엘리시안 가든, 플라워가든, 티하우스,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입주민 조경 및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검단아테라자이는 검단신도시의 다양한 교통망 확충과 인프라 개발 등 호재가 기대되는 입지에 들어선다”며,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