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월 중견주택업체 9곳이 11개 사업장에서 388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중 수도권에서 2811세대가 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경기도의 분양 예정 물량이 1786세대로 가장 많고, 이어 인천 722세대, 서울 303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비수도권의 분양 계획 물량은 △경남 613세대 △충남 438세대 △강원 27세대 등 총 1078세대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수도권에서는 약 40배로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은 80% 넘게 감소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