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공사현장에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폭염 시 옥외 근로자에게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는지 여부와 혹서기 전사 관리방안으로 시행 중인 'HDC 고드름 캠페인'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조태제 CSO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위험 직종 등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이 이뤄진 상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 안전한 작업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