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내놓은 ‘식구의 부활’은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주요 모티브로 제작한 메시지성 광고다.
KCC건설은 한 공간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란 식구의 정의를 기치로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준비하고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황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 내 게시된 캠페인 영상에는 “매일 가족과 밥먹는 일상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걸 알려준 좋은 광고”, “오늘은 어서 집에 가서 맛있는 밥 한끼 하면서 서로 위로가 되는 말 한마디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훈훈한 광고 1분이 집과 가족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등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식구의 부활 캠페인은 식구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하는 식사가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과 축하, 위로, 응원 등 강력한 힘을 상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며 “KCC건설은 앞으로도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담은 메시지를 담아낸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