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신규 캐릭터 ‘꼬물꼬물 하늘이’를 개발하고 상표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하늘채를 만나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며 “구름처럼 몽실몽실한 디자인에 순수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계약 및 입주 고객에게 꼬물꼬물 하늘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캐릭터 개발 및 특화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밀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