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매주 금, 토, 일 경륜 경주가 열리는 경륜 본장(광명스피돔)은 광명시 장애인 합창단의 단복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마음 치유를 위해 사찰체험(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장기 장사씨름대회’에도 자전거를 지원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소외된 이웃을 챙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