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서한은 전날 LH 진주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건축 분야 우수업체상을 수상했다.
LH는 매년 자사의 공사에 참여한 1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기·통신·조경 등 각 분야의 시공 품질을 엄격하게 평가해 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서한의 모든 임직원은 물론 여러 협력업체들의 도움으로 13번째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직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