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는 문충도 회장, 어기구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조승환 의원,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육상운송 중심의 정부 정책을 해상운송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해운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현안 사항과 과잉 규제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조합원사 경영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조합은 이 이사장은 제19·20·21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의정활동,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 다년간의 경험으로 향후 조합의 사업 확장과 조합원사 경영지원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해운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