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무순위 청약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세입자를 받아 분양금을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이 호실의 분양가는 7억9200만원 수준이다. 같은 면적이 지난달 16억원에 실거래돼 단순 계산하면 8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이밖에 계약금은 10%고, 잔금 90%는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