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최근 지역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 차량 3대를 지원하는 ‘미래세대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된 차량은 아이들의 통학 및 외부 체험학습을 위한 단체이동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바다 여행 및 보령 갯벌체험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차여행을 컨셉으로 KTX를 타고 강원도 평창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했다.
명절에도 구성원과 함께하는 송편만들기 등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 선물이 아이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SK에코플랜트가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듯이 지역사회 속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