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미래 혁신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송원대학교, 한국거버넌스학회와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미래 철도인재 양성 △철도 전문가 활용 △건설현장 견학 △학술대회 개최 △학계동향 교류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대학-학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기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철도 분야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