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임직원이 의류, 도서 등 393점의 물품을 기부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장애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허종문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은 “이번 물품 기부 캠페인은 환경 보호는 물론,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돕는 바람직한 활동이라는 점에 공감한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