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대구 경신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신탁 창립 멤버로 회사에 합류해 25년간 회사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김 신임 사장은 토지신탁과 리츠 등 사업 부문은 물론, 감사, 인사, 사업심사 등 영업과 위험요인 관리, 지원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회사의 수주목표 달성과 시스템 고도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지난 16일 한국토지신탁의 정기 인사에서 정명량 도시‧지원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심창우 전략사업본부장과 김치완 리츠사업본부장, 배효진 도시재생2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한 바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