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DL이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 포레스트에서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붉은색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DL㈜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를 방문하는 많은분들이 연말연시의 따뜻함과 설렘을 느끼고 일상의 기쁨과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L㈜ 뿐 아니라 DL이앤씨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7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함께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0장의 연탄과 쌀 40포대를 전달했다.
DL케미칼의 경우 내년 초에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