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라 주목받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2월이다.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DL이앤씨는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혜택 뿐 아니라 DL이앤씨는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한울초등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있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 환경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은 개발이 한창이다.
구체적으로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충남도는 이곳에 수소, 미래차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오는 2030년 완공이 목표다.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약 6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4년 연속 달성했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2회 수상했고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도 7년 연속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