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시점에서 회사의 수익성 개선은 생존과 지속가능 성장에 직결되는 필수과제가 됐다”며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실천하고 핵심역량을 재점검해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부건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수익성 확보를 위한 원가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완벽한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