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지역 긴급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예정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 지원과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재난·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튀르키예 지진과 강릉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부하며 구호 지원에 앞장서 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