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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 상생 강화...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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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 상생 강화...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 전개

현장 연계한 9차례 릴레이 기부·봉사 활동...임직원·지역 주민 함께 참여
청년 취약계층 자립, 교실 숲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지속적 진행
HDC현대산업개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에 집중할 계획"
28일 건설업계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월부터 서울시 각 지역에 있는 아이파크 현장과 연계한 아홉 번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진행된 이문꿈지역아동센터 시설수리 봉사활동. 사진=HDC현대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28일 건설업계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월부터 서울시 각 지역에 있는 아이파크 현장과 연계한 아홉 번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진행된 이문꿈지역아동센터 시설수리 봉사활동.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봉사 활동과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부터 서울시 각 지역에 있는 아이파크 현장과 연계한 아홉 번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2차 현장 임직원들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성동구 이웃들에게 전달할 빵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3월에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과 건축본부 임직원들이 성북구에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 도서관 내 장난감 세척 등을 실시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경영본부와 서울원 아이파크 현장·건축본부 임직원들은 각각 서대문구, 노원구 어린이들과 함께 EM흙공 만들기 등을 통해 한강 일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DMC가재울아이파크 현장과 개발본부 임직원들은 서대문구에서 복지관을 방문하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달에는 제기1구역 현장과 인프라본부 임직원들이 동대문구 지역 아동들과 EM흙공 만들기 및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광진구에서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임직원들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원하는 식물을 심어보는 원예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동대문구에서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현장 임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지 인근 환경을 정비하는 청소를 했으며 중랑구에서는 상봉9-I 현장 임직원들과 영업본부 직원들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원예 활동 봉사를 했다.

이 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경북 현장에서 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영덕군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심리상담 및 전문 건설 기술 교육을 제공해 청년 취약층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심포니 희망드림빌더와 도심 속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환경 교육 과정과 친환경 녹지 면적 확대를 목적으로 한 심포니 교실 숲을 새롭게 개발했다.

심포니 작은도서관, 서울시 주거취약가구 주거개선 사업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과 기부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부 및 봉사, 공헌 활동, 청년 취약계층 자립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활동에 집중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최우선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은 물론 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밀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며 지자체 등과도 협력해 실질적인 효과와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