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테마주라는 이야기는 회사와 관계가 없으며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과 관련해 수혜로 떠도는 풍문은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과 유사하나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우성아이비가 무엇때문에 핫한 걸까요?
수상레저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포부로 서브보드(SUP Board), 래프팅보트, 매트받침대 등을 생산하며 아웃도어시장에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두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희재 대표이사의 면면을 살펴볼까요?
고려대를 졸업하고 국제상사 해외주재원을 거쳐 아시아콘트롤스 기획관리이사를 역임한 후 현재의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분입니다.
우성아이비의 기본정신은 열정이라고 하네요.
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결과 세계 60여개국에 생산품의 90%를 수출하고 있다합니다.
세계 래프팅 선수권대회에서 ZEBEC 보트가 공식 보트로 지정되었고, SUP Board는 이미 세계시장 점유율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백보트 생산, 요트텐터, 플라이피쉬, 경주용, 인명구조용, 특수보트 개발,판매에 힘쓰고 있으니 주가의 변동이유를 지켜봄직합니다만 테마주 투자에는 항상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니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은주 기자 eroom84@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