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은 20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기자가담회를 열고 코인탁 서비스를 공개했다.
장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정보는 카카오톡 채팅방이나 텔레그램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며 "모바일에 최적화하고 핵심 컨텐츠 위주로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스탁은 이날 중국 블록체인 기업 ‘에이체인(Achain)’과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위안바오(Yuanbao)’와 한중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통일된 기준을 확립,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장대표는 "코인탁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탁은 오는 1월 1일 코인탁 정식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내년 중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탁 체인'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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