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이 곧 판매될수 있다는 가대가 나오고있다.
이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미국 보건복지부가 주재한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미 보건 당국자들과 제약회사들은 올 여름 말이면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그동안 코로나 백신 개발에 5억 달러이상의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왔따. 특히 대규모 임상시험을 하는 모더나의 백신 개발을 적극적으로 도와왔다. 코로나 백신 개발이 성공할 경우 뉴욕증시에는 그야말로 제약바이오 2차 폭발이 올수 있다. .
미국 FDA가 코로나백신 패스트트랙을 승인한 이후 뉴욕증시에서는 화이자 관련주가 뜨고 있다, 이같은 뉴욕증시 동향은 코스피 코스닥의 제약바이오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 2가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급행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 두 기업이 공동 개발한 백신 후보 'BNT162b1'과 'BNT162b2'가 FDA의 패스트트랙 지위를 얻은 것이다. 코스피 코스닥에서는 SK바이오팜의 성공적인 상장 이후 SK그룹 내 제약·바이오 사업에 시선이 끌린다. 국산 신약 1호를 개발한 SK케미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사업은 최태원 SK 회장의 SK바이오팜, SK팜테코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SK케미칼,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으로 대별된다.
한국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수익비욜(PER) 평균 1백에 육박한다. 신풍제약이 843배로 가장 높다. 그 다음은 알테오젠(778배), 셀트리온제약(417배), 파미셀(266배) 순이다. 영진약품(196배)과 메디톡스(194배), 삼성바이오로직스(179배), 일양약품(160배)도 높다. PER가 코스피 평균보다 낮은 곳은 동아에스티(8배) 바텍(11배), 동아쏘시오홀딩스(12배), JW생명과학(13배), 환인제약(15배), 광동제약(16배) 등이다. 주가수익비욜(PER) 이 너무 높으면 버블의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과 SK바이오팜 상장 이슈와 맞물려 ‘묻지마 투기성’ 자금이 바이오 종목에 쏠리면서 제약비이오주의 PER는 더 치솟고 있다.
다음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된 제약바이오 주 리스트
= 녹십자 웰빙 한국유니온제약 오스코텍 , 바이오솔루션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약품 동국제약 , 유바이오로직스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유바이오로직스 동구바이오제약 대한뉴팜 종근당에스텍파마 한독, 로고스바이오, 테고사이언스 파멥신, 제테마 앱클론 마이크로디지탈 오스테오닉 빅텍셀트리온제약 , 한국비엔씨 , 멕아이씨에스 신풍제약 부광약품 JW생명과학 일양약품 옵티팜 대웅제약 엘앤케이바이오 , 이연제약, 이수앱지스 JW중외제약 일동제약 애니젠 유틸렉스 나이벡 유앤아이 , 루트로닉 유유제약알리코제약, 강스템 바이오 텍인트론바이오 , 경보제약 대원제약 녹십자엠에스 보령제약 메디톡스 대웅제약
도널드 트럼프 정부 고위관계자는 미국 보건복지부가 주재한 기자들과의 컨퍼런스 콜에서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을 전하면서 이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조공정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장비를 사고, 제조 현장을 확보하고 또 일부의 경우 원재료를 매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히 언제부터 백신 재료가 생산될 것이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4∼6주 이후일 것"이라며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활발히 제조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니다. 그동안 트럼프 정부는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4개의 잠재적 백신을 꼽아왔다. 코로나 백신 개발 후보군에는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와 존슨&존슨이 개발 중인 백신이 포함돼어 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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