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주가 급등 '눈길'…대한약품, 현대에너지솔루션 등 상한가 가나

코스피가 2360선으로 후퇴하고 있으나 상한가 종목은 잇따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2시 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99%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거래정지 이후 하루만에 상한가다.

쌍용양회우 30.00%, 한화솔루션우 29.99%, 유나이트제약 29.99%, 현대에너지솔루션 29.97%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현대일렉트릭 23.99, 이연제약 20.13% 효성 16.76%, 영진약품 16.62% 등도 급등세다.

코스닥시장은 유가증권시장보다 상한가가 적다.

같은 시간 현재 모아텍 30.00%, KT서브마린 29.93%,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29.85% 등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유니슨 29.78%, 대한약품 28.19%,, 데일리블록체인 20.55%, 씨에스베어링 20.35% 등도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이 가운데 유니슨, 대한약품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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