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환인제약 주가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37%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가 급등하며 장중 2만2000원을 돌파했다.
환인제약은 16일 공시를 통해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레아길라캡슐 임상 3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의약품 제조, 매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1978년 6월 설립돼 1996년 7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의약품을 제조해 병원 등에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717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