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 주가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 대비 1.96% 내린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7일 1만4300원에서 14일 2만5500원으로 약 78% 급등했다.
이날 차익매물에 주가가 밀리며 하락추세로 전환할지 우려도 나오고 있다.
거래소는 당일 종가가 직전 40거래일 종가 평균의 130% 이상 등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그 다음 매매거래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3거래일 단일가매매)될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정예고일은 17일이다.
서린바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 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원재료를 납품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 가능성이 나오며 수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제조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매출액 651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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