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 "일본 법인 소프트뱅크와 제휴"...상한가에 52주 신고가 경신

코스닥 시장에서 이엠넷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일본 법인 이엠넷재팬이 소프트뱅크와 자본제휴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회사 측은 소프트뱅크와의 자본 제휴는 일본사업에서의 장기적 성장과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영역확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4일 주식시장에서 이엠넷은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29.9%(1770원) 상승한 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넷은 이날 주가상승으로 이달 들어 37.57%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171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은 394억 원 증가했다.

이엠넷 주가는 올해 들어 상승한 날이 48일 이고, 하락한 날은 38일 보합으로 마감한 날 10일 로 상승일수가 하락일수 보다 10일 더 많다.

올해 이엠넷의 일평균 주가를 살펴보면, 4862원 으로 올해 이엠넷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평균 58.1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엠넷의 5일 이동평균 주가는 6274원 이고, 20일 이동평균 주가는 5892원, 60일 이동평균 주가는5287원 으로 정배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이엠넷 7690원 ( 29.9% ), 2위 한일단조 2775원 ( 28.47% ), 3위 이디티 1240원 ( 21.57% ), 4위 한화에스비아이스팩 4955원 ( 16.59% ), 5위 비에이치아이 5970원 ( 17.06% ), 6위 선익시스템 19600원 ( 16.32% ), 7위 비츠로테크 13050원 ( 15.49% ), 8위 일신바이오 7650원 ( 14.18% ), 9위 케이사인 2430원 ( 13.55% ), 10위 넥스트아이 1680원 ( 12% )

11위 제너셈 9640원 ( 10.8% ), 12위 레드캡투어 30750원 ( 10.81% ), 13위 AP위성 15900원 ( 10.42% ), 14위 골든센츄리 473원 ( 9.49% ), 15위 애니플러스 3710원 ( 9.44% ), 16위 엠투엔 31450원 ( 8.64% ), 17위 한양디지텍 6230원 ( 7.41% ), 18위 바이오로그디바이스 4520원 ( 7.36% ), 19위 YBM넷 7320원 ( 7.17% ), 20위 리더스코스메틱 5170원 ( 7.26% )

21위 한빛소프트 6520원 ( 6.54% ), 22위 위지윅스튜디오 11750원 ( 6.33% ), 23위 글로본 4345원 ( 5.59% ), 24위 제노코 46700원 ( 5.54% ), 25위 에너토크 17300원 ( 5.49% ), 26위 아우딘퓨쳐스 3255원 ( 5.17% ), 27위 웨이브일렉트로 8070원 ( 4.94% ), 28위 자이언트스텝 38550원 ( 4.9% ), 29위 케이엔더블유 9110원 ( 4.71% ), 30위 코스맥스엔비티 9800원 ( 4.48% )

31위 잉크테크 8770원 ( 4.4% ), 32위 삼성스팩2호 3590원 ( 5.12% ), 33위 한국컴퓨터 6220원 ( 4.54% ), 34위#현대바이오 39600원 ( 4.35% ), 35위 디자인 11100원 ( 4.23% ), 36위 액션스퀘어 5080원 ( 4.42% ), 37위 삼보산업 2235원 ( 3.71% ), 38위 옵티시스 10100원 ( 4.12% ), 39위 오르비텍 9030원 ( 4.03% ), 40위 미래테크놀로지 10450원 ( 3.98% )

41위 알체라 30700원 ( 3.89% ), 42위 셀바스헬스케어 2900원 ( 3.76% ), 43위 인터파크 4840원 ( 3.75% ), 44위 피에스엠씨 2260원 ( 3.67% ), 45위 티앤엘 60000원 ( 3.63% ), 46위 엔시트론 1030원 ( 3.62% ), 47위 쎄미시스코 6320원 ( 3.61% ), 48위 나스미디어 38100원 ( 3.53% ), 49위 세중 3230원 ( 3.53% ), 50위 흥구석유 8170원 ( 3.42%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