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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종목] 비트코인 ‘고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 더 살려고 빚까지 냈는데 주가는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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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종목] 비트코인 ‘고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인 더 살려고 빚까지 냈는데 주가는 ‘뚝뚝’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비트코인을 9만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고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더 사기 위해 빚까지 내고 있는 데 주가는 3% 넘게 빠졌다.

7일(현지 시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3.07% 하락한 469.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날 더 많은 비트 코인을 구매하기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4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전에 수십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며 최고경영자(CEO) 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옹호자로 잘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기존의 약 9만2079개 비트코인은 새로 설립한 자회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LLC가 보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