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수후보로 꼽히는 쌍방울과 하림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서(LOI) 접수에는 쌍방울그룹 광림, 하림그룹 팬오션,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참여했다.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하는 가격 이상으로 써내면 인수할 수 있다.
본입찰이 무산돼도 조건부 인수예정자가 있어 매각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더 많은 입찰 금액을 써내는 기업이 유리하다.
오전 9시 50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1위 카카오 132500원, (2.71%), 2위 두산중공업 25000원, (-4.21%), 3위 하림 4760원, (16.67%), 4위 쌍방울 1075원, (18.52%), 5위 셀리드 145900원, (12.58%)
6위 삼성전자 81100원, (0%), 7위 대한전선 3245원, (1.41%), 8위 HMM 42150원, (-3.66%), 9위 만도 66100원, (-9.95%), 10위 대원전선 2985원, (20.61%)
11위 NAVER 371000원, (3.49%), 12위 동양 1950원, (30%), 13위 에이치엘비파워 2950원, (17.76%), 14위 대한항공 33950원, (-0.15%), 15위 제넥신 88100원, (3.16%)
16위 참좋은여행 17100원, (5.23%), 17위 인터파크 6310원, (3.44%), 18위 SK하이닉스 120500원, (-1.63%), 19위 이연제약 45600원, (4.11%), 20위 SK텔레콤 337000원, (2.9%)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