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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지수 선물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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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지수 선물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

월스트리트 도로 표지판.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월스트리트 도로 표지판. 사진=로이터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0.06% 상승했고, S&P 500 선물과 나스닥 100 선물도 소폭 상승했다.
로빈후드의 주가는 첫 실적보고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떨어졌다.

이 트레이딩 앱은 회사가 제시한 범위 내에서 5억 2백만 달러의 순손실, 즉 주당 2.16달러의 손실을 보고했다.
가상화폐 거래의 대규모 급증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그래픽 카드 판매 호조 속에 월스트리트의 분기별 수익과 수익이 월가를 제치고 2% 이상 올랐다.

중앙은행들은 7월 회의에서 2021년 말 이전에 월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록은 "앞으로도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경제가 예상대로 폭넓게 발전한다면 올해부터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우지수는 이날 380포인트 하락하며 이틀째 하락했고 S&P500지수도 이날 1%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목요일 오전까지 새로운 실업자 청구 데이터를 예의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