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 10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205포인트 상승했다. S&P 500과 나스닥 100 선물은 모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정규 거래에서는 나스닥 종합지수는 2.83% 하락한 14,546.68로 3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다우지수와 S&P는 9월에 대해 3%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4.5% 이상 하락했다.
재무부 기준 10년물 채권 금리가 최고치인 1.567%를 기록함에 따라 업종별로 주가는 하락했다.
기술주들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3% 이상 하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아마존은 2% 이상 하락했다. 채권 수익률 상승은 기술주를 포함한 성장주에 타격을 입힌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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