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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선물 또 급등, 미-중 정상회담 환호 기술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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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선물 또 급등, 미-중 정상회담 환호 기술주 폭발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특징주= 페이스북, 헝다, 애플, 줌비디오, 화이자 모더나, 텐센트, 삼성전자,앤비디아, 알리바바,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 JP모건 AMC, 카카오뱅크 쿠팡, 홈디포, 월마트, 아마존, 국제유가 가상화폐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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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선물 시세
미국 뉴욕증시에서 선물시세가 크게 오르고 있다. 인플레로 야기된 폭락 상황을 탈출하는 모양새다. 국제유가 국채금리 그리고 달러환율도 급속 안정되고 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가 원유와 가스를 대량방출하기로 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크게 줄었다. 또 미-중 정상회담으로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기술주들이 크게 오르고 있다. 에너지 관련주들도 뜨겁다.

7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다우지수 선물지수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선물 시세의 상승은 정규장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다우지수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고용보고서 발표가 다가오면서 FOMC의 테이퍼링이 뉴욕증시에 부담을 주고 잇다. 그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치솟고 있다. .
미국 뉴욕증시는 연일 요동치고 있다. 공급망 마비에 따른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헝다 그룹 파산 그리고 중국과 인도의 전력난 등이 나스닥 다우지수를 흔들고 있다. PCE 물가지수 급등에 따른 인플레 우려와 또 그에 따른 연준 FOMC의 테이퍼링 공포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다우지수를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제약사 머크사의 코로나 치료제도 부작용 설이 나오면서 흔들리고 있다.미국과 러시아가 원유와 가스를 대량 방출하기로 하고 또 또 미-중 정상회담으로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기술주들이 크게 오르면서 분위기가 돌변했다.

이처럼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면서 애플, 줌비디오, 화이자 모더나, 텐센트, 삼성전자, 앤비디아, 알리바바,테슬라 등의 주가가 연일 출렁거리고 있다. 또 AMC, 카카오뱅크 쿠팡, 홈디포, 월마트, 아마존 등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은 내부고발자까지 등장하면서 한때 고전했다. 국제유가 가상화폐 달러환율 이더리움 도지코인 시세도 한치앞을 알기 힘들 정도로 급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동반 폭발하고 있다
앞서 7일 아침에 마감한 뉴욕증시는 미국 공화당이 부채한도를 오는 12월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막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32포인트(0.30%) 오른 34,416.9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3포인트(0.41%) 뛴 4,363.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8.08포인트(0.47%) 상승한 14,501.91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42.6%로 반영했다.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홍콩시장이 3%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 증시는 이날까지 국경절 연휴로 휴장했다. 코스피는 2,960선 회복에 바짝 다가섰다. 1.76% 오른 2,959.46에 장을 마쳤다. 지 네이버[035420](5.50%)와 카카오[035720](5.75%)가 크게 올랐다. 기아[000270](6.83%)도 급등했다. 삼성전자[005930](0.42%)는 소폭 올랐다. 현대차[005380](3.61%)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03%)는 3%대 상승률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0.83%)는 다시 연중 최저점을 갈아치웠고, LG화학(-0.81%)도 약세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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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비트코인 시세


중국 증시는 8일 오랫만에 다시 열린다. 증시가 국경절 연휴 (1~7일)를 마치고 재개장에 나서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다. 연휴기간에도 헝다 사태에 따른 불안이 이어지고 전력난도 지속됐지만, 휴장으로 인해 금융시장에는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 제약사 머크(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알약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암을 유발하거나 임신했을 때 기형을 부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폭스뉴스는 “일부 실험실 테스트에서 이 약물이 포유류 세포의 유전 물질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이론적으로 암이나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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