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는 웨드부시가 "계속 미워하는 자들의 입장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100달러가 되는 것을 싫어했다. 그들은 만약 테슬라 주가가 5500달러에 도달해도 싫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최근 몇 차례 급등했다.
회사는 대규모 EV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웨드 부시는 "오늘날 미국에서 자동차의 2%가 EV이다. 우리는 2025년까지 10%, 2030년까지 30%에 이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EV는 캘리포니아와 다른 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것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라고 믿는다. 이제 막 움직이기 시작한 대규모 변신의 일환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을 테슬라의 성장 스토리의 '핵심'으로 내다봤다.
웨드 부시는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헤르츠글로벌(HTZ)이 이 회사의 전기자동차 10만대를 주문했다고 발표한 후 지난 주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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