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주요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서 지난 월요일보다 훨씬 낮았다. 아시아 거래시간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과 암호화폐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잠재적 영향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한 분석가는 아시아, 특히 중국의 투자자들은 ‘오미크론’의 확산에 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DeFi 파생상품 플랫폼인 신퓨처스(SynFutures)의 CEO 레이첼 린(Rachel Lin)은 “지난 며칠 동안 아시아 시장은 그렇게 ‘패닉’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외신은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제로(COVID-zero) 전략이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한 잠재적 타격으로부터 주식 시장을 도운 것 같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기술적 지표

비트코인(BTC)은 지난주 매도세에서 안정을 되찾으면서 보도시간 현재 약 5만4200달러인 100일 이동 평균 이상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보도 당시 5만80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만~6만3000달러 부근에서 초기 저항을 형성하고 있다.
가격 모멘텀이 일봉 차트에서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구매자가 아시아 거래시간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 일간 차트의 상대 강도지수(RSI)는 가격 상승에 앞서 9월 말에 발생한 것과 유사한 과매도 수준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구매자가 추가 상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초기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 구매자가 지난 달 6만9000달러 부근에서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지 못함에 따라 장기 지표는 ‘중립’으로 바뀌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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