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비중이 커지다 보니 월가에서는 미국 기술주 상징인 'FAANG'에서 넷플릭스 대신 엔비디아를 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와 넷플릭스는 공통으로 기업명이 'N'으로 시작한다.
반도체 업종 역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강한 특별한 이유는 비디오게임, 비트코인, 인공지능, 메타버스까지 모든 영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월가에서는 엔비디아가 'FAANG'에서 넷플릭스를 정말로 밀어낼 지 주목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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