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쿠팡의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가 2022년 본격 개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가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했다.
쿠팡은 중국에서 현재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기업을 확보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쿠팡의 풀필먼트 서비스(CGF, CGF LITE)를 이용 시 중국 판매자의 제품은 한국 소비자에게 3~5영업일 내에 배송이 가능해 진다.
쿠팡플레이의 순항은 긍정적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쿠팡의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가 4분기부터 유효 고객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국 온라인 시장 내 쿠팡의 점유율은 2022년 19.8%, 2023년은 23.9% 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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