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에 따르면 지난해 30일은 마지막 거래일로 거래량이 제한된 가운데 배당락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했다. 연말 리밸런싱을 위한 매물 출회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연말 거래량 제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도 기존 주도주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통계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개선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인민은행의 경기 부양 정책 언급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도 고조됐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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