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그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실적 호전 기대를 안고 상승 출발했으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의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이 시각 하락 반전했다 <뉴욕증시 실시간 시세표 첨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경고 속에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는 각각 1.82%, 1.03% 수준에서 보합수준이다. 원유 국제유가는 보합이다.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0% 오른 7,194.16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5% 상승한 15,912.33으로 마쳤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0.06% 내린 7,585.01에 끝났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73% 뛴 4,299.61을 각각 기록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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