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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5일 오후 5시42분 현재 로블록스의 주가는 정규거래 마감 주가 73.30달러 보다 13.77% 떨어진 63.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CNBC 보도에 따르면 로블록스의 실적과 월가의 예상은 다음과 같다.
주당손실도 25센트로 월가의 예상치 13센트보다 더 부진했다.
다만, 이 회사는 또한 매일 4950만 명의 활성 사용자수는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로블록스는 오픈 게이밍 플랫폼을 만들며, 플레이어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놀 수 있는 자신만의 "월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며, 메타버스를 대중화하려는 첫 번째 주요 회사이다.
로블록스는 플레이어들에게 가상 화폐를 판매하는데, 이것은 게임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로블록스는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NFL과 나이키와 같은 몇몇 대형 브랜드들과 계약을 맺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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