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로이터는 도어대쉬가 월가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능가하는 분기 수익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도어대쉬, 우버이츠(UBER) 등 배달 서비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음식 주문 습관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전망치는 12억80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했다.
도어대쉬 측은 "새로운 소비자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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