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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시간외거래 12% '폭락 왜?…"실적 시장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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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시간외거래 12% '폭락 왜?…"실적 시장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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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가 그래프
리비안 주가가 급락했다.

10일(현지시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리비안 주가는 6.35% 떨어진 41.16달러를 기록했고, 이어진 시간외 거래에서는 12.71% 더 떨어졌다.
주요 외신은 리비안의 전기차 생산은 공급망 제약 등으로 올해 2만5000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월가에 따르면 리비안은 작년 4분기 24억6000만달러의 손실을 냈다.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큰 손실폭이다.
같은기간 매출액도 5400만달러를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6000만달러를 하회했다.

리비안 주가는 올해 들어 약 60% 하락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