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아이폰 제조업체인 대만의 폭스콘이 정부의 봉쇄로 선전(Shenzhen) 사업장의 가동을 중단한 이후 애플 주가는 하락하며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왔다.
애플 주가는 1월 초 최고가 대비 17% 떨어졌다.
다만, 다른 분석가들은 현재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애플 주가는 5주 연속 하락해 5월 이후 최장 연속 하락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