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짐 크래이머 "엔비디아 매수 후 장기 투자 유리"

월가에서 엔비디아를 매수해 장기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각) CNBC는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투자자들에게 엔비디아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매수 가능성을 지켜볼 것을 권했다고 보도했다.
매드머니 진행자 크래이머는 "엔비이아가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내가 여전히 주식을 장기간에 걸쳐 좋아하는 이유이며 어떠한 약세도 하락하는 과정에서 더 서서히 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3.36% 하락한 256.34달러로 마감했다.
크레이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루시드와의 파트너십을 언급한 것 외에도 엔비디아의 기술 제공 강화 계획도 포함한 젠슨 황의 연설에 주목했다.

그는 "현재 시장은 월스트리트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지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면 엔비디아 주가는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투자자들이 엔비디아 주식을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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