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은 주식 배당의 형태로 주식분할을 위해 클래스 A 보통주 수를 3억 주에서 10억 주로 늘리는 것에 대해 다음 주주 총회에서 주주 승인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늘어난 주식 수 중 얼마를 주식분할에 사용할지는 미지수다. 게임스톱은 규제 서류에 주식 증가분의 일부가 다른 수단으로 어느 시점에서 사용되어 더 많은 주식을 판매할 수 있다고 제안한 조항을 삽입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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