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공격적 긴축을 시사한 가운데 성장주는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7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5% 상승했으며, S&P 500지수는 0.43% 상승으로 마감했다.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시기에 기술 분야의 대형주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FAANG으로 대표되는 성장주에 대해 매우 보수적일 필요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FAANG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약자를 지칭한다.
그는 "이들 성장주 중 새롭게 자금을 투입할 유일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구글과 메타(페이스북)"를 꼽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