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구글 주가는 3.59% 하락한 2373.0 달러로 마감했고, 이어진 시간외 거래에서 약 3% 내외의 추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구글(GOOGL)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한때 4.8% 하락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빅 테크 실적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날 대부분 기술주들도 동반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상승 카드를 만지작 거리면서 주요지수도 급락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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